2024년의 4월
그냥 잡다한 생각들
- 어떤 한 가지를 진득하게 하지 못 하는 것 같다.
- 항상 정리가 잘 안 된다.
- 주어지는 일이 많은데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.
- 디자인.. 디자인.. 디자인... ...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끊임없는 의문이 있다.
- 블로그를 다시 개편해서 좀..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- 재너럴리스트 vs 스페셜리스트 ... 지금껏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? 어떤 것이 재밌을까? 등등 .. 이것저것을 너무나 많이 해오다보니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.
- 요즘은 갑자기 웹을 그만 둘까? 이 생각이 든다.그 이유로는.. 너무 극단으로가니 책임이 막중해짐, 예상과 다른 과중함이 있음. 그런데 다른 일들도 다 그런.. 문제로 그만 두었던 것 같은데... 차라리 작은 앱을 만들어 나갈까? 싶은 생각도 든다.. 웹은 너무나 홍보.. 장점이지만 단점같은 개방성 작은 웹은 그 자체로 재미있다. 하지만 그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. 강력한 나의 한 가지 도구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까? 싶은 생각이 든다.
- 앱을 만들게 된다면...버그투성이.. 완성도가 낮겠지만 재미있는 앱.. 근데 그것은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. 과거 파일 정리를 하다보니 옛날부터 앱에 관심이 많긴 했다..
어렵네
내가 좋아하는 웹의 장점은 모이고 흩어지기 쉽다. 이것이 재밌다.
처음에 접근하기 쉬웠다.
앱의 장점은..
모바일로 제한할 수 있다.
기기가 정해진다는 것은 마치 판형이 정해지는,
물성이 정해지는 것과 같아서 결과를 예상하기 편하고
어느정도의 제약에서 생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재미가 있다.
위와 같은 점이 책과 비슷한 것 같기도..
조금 더 나만의 것으로 귀속된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것 같기도..
아!
어렵다!
..
기술적인, 현실의 불편함을 없애기 보다는
재미있고, 영감을 줄 수 있고, ..
무형의 것에서 무게감을 주고.. 물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
다양한 디자인적 방법이 있는 것 같다. 앱에서..
그런 부분도 재미있는 것 같다.
아무튼 요즘은 가슴뛰는 일이 없다.
응.. 그런 것 같아요..
(d-exhale에서 마이그레이션 됨)